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 독해 참고서 `우공비 일일독해`가 온라인서점 인터파크 도서 초등 참고서 부문에서 12월 월간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최근 독해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서점가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해 참고서가 대거 출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우공비 일일독해는 초등 학부모들 사이에서 어휘, 어법 등 독해에 필요한 학습을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는 참고서로 입소문을 타며 11월 출간 이후 인터파크 도서 초등 참고서 부문에서 6권 전종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석권했고, 현재까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공비 일일독해는 기획 단계부터 학부모, 학생, 전문가 1000명에게 사전 평가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시장 조사를 거쳐 개발되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교재 표지와 내부 학습 콘텐츠 전반에 적용했하고, 카카오프렌즈 탐정단이 등장하는 학습만화로 독해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수능까지 이어지는 국어 독해 7원리를 초등 교육 과정에 맞춰 세분화 하여 학습할 수 있고, 독해에 필요한 어법과 어휘까지 함께 수록되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좋은책신사고 초등콘텐츠본부 이경륜 이사는 "우공비 일일독해는 출간 전 진행한 사전 검증에서 만족도 97%, 구매 의사 95%로 완성도 높은 교재를 개발했다"며 "그 결과 우공비 일일독해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하면서 독해의 체계를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